유안타증권은 11일 GS홈쇼핑[028150]이 모바일부문에서 성장을 기대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김태홍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은 독보적인 성장 잠재력이 있는 모바일시장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 관련 인프라 구축에 투자가 이어져 앞으로 채널 효율화를통한 수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모바일 채널 확대 효과에 따라 GS홈쇼핑의 올해 외형 성장은 업계 최고 수준을나타낼 전망이라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GS홈쇼핑의 별도기준 연간 취급고를 작년보다 15.6% 늘어난3조9천854억원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모바일 부문에 투입하는 비용(재투자) 증가가 이익 하락의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고 강조했다.
유안타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한 분석(커버리지)을 시작하면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24만5천원으로 제시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태홍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은 독보적인 성장 잠재력이 있는 모바일시장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 관련 인프라 구축에 투자가 이어져 앞으로 채널 효율화를통한 수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모바일 채널 확대 효과에 따라 GS홈쇼핑의 올해 외형 성장은 업계 최고 수준을나타낼 전망이라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GS홈쇼핑의 별도기준 연간 취급고를 작년보다 15.6% 늘어난3조9천854억원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모바일 부문에 투입하는 비용(재투자) 증가가 이익 하락의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고 강조했다.
유안타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한 분석(커버리지)을 시작하면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24만5천원으로 제시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