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갤럭시아컴즈, 결제업체 합병 발표에 강세

입력 2015-03-12 09:20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094480]가 휴대전화 결제업체 인포허브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16분 현재 갤럭시아컴즈 주가는 전날보다 9.55%뛰어오른 7천340원에 거래됐다.

앞서 전날 갤럭시아컴즈는 인포허브를 합병 비율 1대 0.0647268로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갤럭시아컴즈는 "경영효율성 증대와 전자결제사업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아컴즈의 1대 주주는 조현준 효성[004800] 사장, 3대 주주는 범LG가 3세구본호씨다.

이들은 갤럭시아컴즈를 통해 함께 정보기술(IT)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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