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731억원 규모 채무모증 결정

입력 2015-03-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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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034300]은 13일 주식회사 델타에 대해 731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말 기준 자기자본의 261.3%에 해당한다.

신세계건설은 "공동주택 신축공사에서 시행사의 대한주택보증 분양보증 채무약정에 대한 연대보증"이라고 설명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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