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7일 해외여행 시장 회복세가강해지면서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목표주가를 각각 11만5천원, 3만7천800원으로 16.8%, 9.2% 올렸다.
정우창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해 "해외여행 시장 회복세가 강해지면서 1∼2월해외 패키지 이용객이 예상보다 크게 늘었다"며 1분기 회복세를 반영해 올해 실적회복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모두투어에 대해서도 패키지여행 부문의 성장세가 상반기 지속될 것으로예상하면서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모두투어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한다"고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또한 하나투어의 인천공항 면세점, 모두투어의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 입찰 참여 가능성을 언급하며 "면세점 사업에 진출한다면 해외 여행 패키지 사업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우창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해 "해외여행 시장 회복세가 강해지면서 1∼2월해외 패키지 이용객이 예상보다 크게 늘었다"며 1분기 회복세를 반영해 올해 실적회복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모두투어에 대해서도 패키지여행 부문의 성장세가 상반기 지속될 것으로예상하면서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모두투어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한다"고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또한 하나투어의 인천공항 면세점, 모두투어의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 입찰 참여 가능성을 언급하며 "면세점 사업에 진출한다면 해외 여행 패키지 사업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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