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시내면세점에 진출할가능성이 크다는 증권가 분석에 해당 종목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3% 오른 6만원에 거래됐다.
고봉종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시내 면세점 4곳을 추가로 허용하는 오는 6월 면세점 사업권 입찰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추가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판단했다.
그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 여의도 63빌딩, 압구정명품관, 장교동 한화빌딩 등 그룹 차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후보지가 많다"며"주변환경 요소가 반영되는 6월 입찰에 적합하게 대응할 것"으로 봤다.
대신증권은 이 회사의 목표주가 7만2천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3% 오른 6만원에 거래됐다.
고봉종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시내 면세점 4곳을 추가로 허용하는 오는 6월 면세점 사업권 입찰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추가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판단했다.
그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 여의도 63빌딩, 압구정명품관, 장교동 한화빌딩 등 그룹 차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후보지가 많다"며"주변환경 요소가 반영되는 6월 입찰에 적합하게 대응할 것"으로 봤다.
대신증권은 이 회사의 목표주가 7만2천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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