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올해 고려아연[010130]의 이익이 기존 예상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53만5천원으로 10% 상향 조정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아연 기본 제련수수료가 올해 정광 t당 245달러로 결정됐다"며 "이는 작년보다 9.9% 오른 것으로, 우리의 예상치인 230달러를6.5% 웃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련수수료가 예상치를 웃돈 것을 반영해 올해 고려아연의 연결 영업이익을 8천120억원으로 기존 전망보다 3.1% 올려 잡았다"며 "올해 주당순이익(EPS)도 3.
1%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려아연은 올해 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생산 설비 증설을 앞두고 있다"며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아연 기본 제련수수료가 올해 정광 t당 245달러로 결정됐다"며 "이는 작년보다 9.9% 오른 것으로, 우리의 예상치인 230달러를6.5% 웃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련수수료가 예상치를 웃돈 것을 반영해 올해 고려아연의 연결 영업이익을 8천120억원으로 기존 전망보다 3.1% 올려 잡았다"며 "올해 주당순이익(EPS)도 3.
1%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려아연은 올해 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생산 설비 증설을 앞두고 있다"며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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