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20일 컴투스[078340]의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렸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지난해 '서머너즈워'의 흥행, '낚시의 신'과 '소울시커' 등 여러 게임이 양호한 성과를 거두며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며 차기작들의 흥행이 가시화되면 추가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서머너즈워'의 올해 1분기 하루 매출액이 5억∼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6일 길드전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서머너즈워'의 매출 증가 등으로 컴투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각각 전분기보다 16.5%,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4월 '컴투스프로야구 2015'와 '이스트레전드', 2분기 말 '원더택틱스' 등 차기작들의 흥행 성과에 따라 주가 재평가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지난해 '서머너즈워'의 흥행, '낚시의 신'과 '소울시커' 등 여러 게임이 양호한 성과를 거두며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며 차기작들의 흥행이 가시화되면 추가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서머너즈워'의 올해 1분기 하루 매출액이 5억∼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6일 길드전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서머너즈워'의 매출 증가 등으로 컴투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각각 전분기보다 16.5%,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4월 '컴투스프로야구 2015'와 '이스트레전드', 2분기 말 '원더택틱스' 등 차기작들의 흥행 성과에 따라 주가 재평가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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