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000120]이 택배수요 증가로 올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CJ대한통운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59%오른 17만9천500원에 거래됐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택배부문 영업이익은 작년 356억원에서 올해 745억원으로 두 배 넘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대로지스틱스, 우체국택배, 로젠택배 등이 서로 다른 이유로 어려움을겪으며 CJ대한통운의 반사이익이 클 것"이라며 "1분기 실적발표 시점이 다가올수록CJ대한통운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CJ대한통운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59%오른 17만9천500원에 거래됐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택배부문 영업이익은 작년 356억원에서 올해 745억원으로 두 배 넘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대로지스틱스, 우체국택배, 로젠택배 등이 서로 다른 이유로 어려움을겪으며 CJ대한통운의 반사이익이 클 것"이라며 "1분기 실적발표 시점이 다가올수록CJ대한통운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