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001510]은 삼성생명보험이 SK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을 상대로 제기한 수익증권 매매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고 23일 공시했다.
2심은 SK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이 삼성생명[032830]에 77억9천만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삼성샘명은 "원심 중 원고 패소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환송해달라"며 상고했다.
SK증권은 "소송대리인과 협의를 거쳐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심은 SK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이 삼성생명[032830]에 77억9천만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삼성샘명은 "원심 중 원고 패소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환송해달라"며 상고했다.
SK증권은 "소송대리인과 협의를 거쳐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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