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1포인트(0.06%) 내린 18,116.04에 거래를 마쳤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3.68포인트(0.17%) 떨어진 2,104.42에,나스닥 종합지수는 15.44포인트(0.31%) 하락한 5,010.97에 각각 종료했음.
이날 뉴욕증시는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장을 지속하다가, 지난주부터 이어진강세장에 대한 부담감이 나오면서 막판에 약세로 전환.
- 23일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과잉 우려에도 달러화 약세에 따라 상승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주 마지막거래일보다 88센트(1.9%) 오른 배럴당 47.45달러에 장을 마쳤음.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날 현재의 산유량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재확인.
금값도 이날 달러 약세의 여파로 상승.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10달러(0.3%) 오른 온스당 1,187.70달러에 마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23일 런던 증시가 강세를 보였으나 다른 증시들은 약세를보이는 등의 혼조세로 거래를 마침.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지난 영업일보다 0.22% 오른 7,037.67로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감.
반면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19% 내린 11,895.84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65% 하락한 5,054.52에 각각 문을 닫았음.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8% 내린 400.77에 마감.
- 23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모두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6년 9개월여 만의 최고치를 기록.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5포인트(0.03%) 하락한 2,036.59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지수는 0.21포인트(0.03%) 상승한 640.29로 2008년 6월 5일 이후 가장 높은 종가를 보임.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은 이날 170조9천억원,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도 2조9천억원으로 각각 지난 20일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천457억원어치를 사들이며 7거래일 연속 '사자' 행진을 이어갔지만 개인이 1천138억원 순매도로 차익 실현에 나선 탓에 지수 상승을이끌지 못했음.
코넥스시장에서는 46종목이 10억2천400만원 규모로 거래됐음.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1포인트(0.06%) 내린 18,116.04에 거래를 마쳤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3.68포인트(0.17%) 떨어진 2,104.42에,나스닥 종합지수는 15.44포인트(0.31%) 하락한 5,010.97에 각각 종료했음.
이날 뉴욕증시는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장을 지속하다가, 지난주부터 이어진강세장에 대한 부담감이 나오면서 막판에 약세로 전환.
- 23일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과잉 우려에도 달러화 약세에 따라 상승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주 마지막거래일보다 88센트(1.9%) 오른 배럴당 47.45달러에 장을 마쳤음.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날 현재의 산유량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재확인.
금값도 이날 달러 약세의 여파로 상승.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10달러(0.3%) 오른 온스당 1,187.70달러에 마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23일 런던 증시가 강세를 보였으나 다른 증시들은 약세를보이는 등의 혼조세로 거래를 마침.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지난 영업일보다 0.22% 오른 7,037.67로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감.
반면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19% 내린 11,895.84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65% 하락한 5,054.52에 각각 문을 닫았음.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8% 내린 400.77에 마감.
- 23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모두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6년 9개월여 만의 최고치를 기록.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5포인트(0.03%) 하락한 2,036.59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지수는 0.21포인트(0.03%) 상승한 640.29로 2008년 6월 5일 이후 가장 높은 종가를 보임.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은 이날 170조9천억원,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도 2조9천억원으로 각각 지난 20일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천457억원어치를 사들이며 7거래일 연속 '사자' 행진을 이어갔지만 개인이 1천138억원 순매도로 차익 실현에 나선 탓에 지수 상승을이끌지 못했음.
코넥스시장에서는 46종목이 10억2천400만원 규모로 거래됐음.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