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6일 이마트[139480]의 신사업인 온라인몰 부문의 성장성을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를 종목 분석 목록에 신규 편입하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29만원으로 제시했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신사업 가운데 온라인몰의 총매출액이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몰 매출액은 지난해 5천207억원에서 올해 6천732억원, 내년 7천817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온라인몰 전용 물류센터가 개점해 효율이 좋아지고 있고 외형 성장에 따른 이익률 개선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트 부문도 출점 부진과 소비 악화의 악재를 털어내고 올해 부진에서 벗어날가능성이 있다고 그는 예상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에 따라 이마트를 종목 분석 목록에 신규 편입하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29만원으로 제시했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신사업 가운데 온라인몰의 총매출액이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몰 매출액은 지난해 5천207억원에서 올해 6천732억원, 내년 7천817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온라인몰 전용 물류센터가 개점해 효율이 좋아지고 있고 외형 성장에 따른 이익률 개선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트 부문도 출점 부진과 소비 악화의 악재를 털어내고 올해 부진에서 벗어날가능성이 있다고 그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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