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006800]이 개인연금 마케팅을 강화한다.
대우증권은 26일 전국 각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제 개인연금도 피트니스를 통해 제대로 관리하고 대우받으세요'라는 주제로 길거리 캠페인을 했다고밝혔다.
홍성국 사장도 이날 오전 8시부터 광화문과 시청역 주변에서 직접 안내물을 전달했고, 이자용 노조위원장도 참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캠페인은 최근 연말정산 이후 개인연금을 단순히 세(稅)테크 수단으로만 알고있는 인식을 바꿔보고자 마련됐다. 지금까지는 가입 후 관리에 무관심한 사례가 많았지만 제대로 관리하면 더 나은 수익도 거둘 수 있다는 점을 알리겠다는 것이다.
대우증권은 '개인연금 피트니스'를 통해 고객의 연령과 납입 가능 금액 등을 기준으로 목표수익률을 제시하고 적합한 상품을 추천한 뒤 가입자에게는 월·분기·연단위로 관리서비스도 할 예정이다.
홍 사장은 "개인연금도 피트니스 받고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며 "퍼스널트레이너가 몸 관리를 해주듯 대우증권의 프라이빗뱅커(PB)가 목표에 맞춰 실시간으로 관리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차두리를 모델로 기용해 개인연금 피트니스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우증권은 26일 전국 각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제 개인연금도 피트니스를 통해 제대로 관리하고 대우받으세요'라는 주제로 길거리 캠페인을 했다고밝혔다.
홍성국 사장도 이날 오전 8시부터 광화문과 시청역 주변에서 직접 안내물을 전달했고, 이자용 노조위원장도 참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캠페인은 최근 연말정산 이후 개인연금을 단순히 세(稅)테크 수단으로만 알고있는 인식을 바꿔보고자 마련됐다. 지금까지는 가입 후 관리에 무관심한 사례가 많았지만 제대로 관리하면 더 나은 수익도 거둘 수 있다는 점을 알리겠다는 것이다.
대우증권은 '개인연금 피트니스'를 통해 고객의 연령과 납입 가능 금액 등을 기준으로 목표수익률을 제시하고 적합한 상품을 추천한 뒤 가입자에게는 월·분기·연단위로 관리서비스도 할 예정이다.
홍 사장은 "개인연금도 피트니스 받고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며 "퍼스널트레이너가 몸 관리를 해주듯 대우증권의 프라이빗뱅커(PB)가 목표에 맞춰 실시간으로 관리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차두리를 모델로 기용해 개인연금 피트니스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