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1차 ETF·ETN 테마세미나 개최
한국거래소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레버리지ETF 등 다양한 상품을 추가로 도입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김원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이날 열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ETF·ETN을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세미나에서 "ETF 30개 종목, ETN 50개 종목을 추가로 상장해 중위험·중수익 자산관리를 위한 폭넓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올해 다양한 국가·업종·테마를 기반으로 한 레버리지 ETF를 비롯해배당·핀테크 등 테마형 ETF, 투자회사형 ETF, 국내외 바스켓지수 및 변동성지수선물 ETN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ETF·ETN 시장 현황과 이들 상품을 활용한 글로벌 자산관리전략 등이 소개됐다.
발표자로는 전균 삼성증권 이사, 심재환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 윤주영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등이 나섰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거래소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레버리지ETF 등 다양한 상품을 추가로 도입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김원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이날 열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ETF·ETN을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세미나에서 "ETF 30개 종목, ETN 50개 종목을 추가로 상장해 중위험·중수익 자산관리를 위한 폭넓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올해 다양한 국가·업종·테마를 기반으로 한 레버리지 ETF를 비롯해배당·핀테크 등 테마형 ETF, 투자회사형 ETF, 국내외 바스켓지수 및 변동성지수선물 ETN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ETF·ETN 시장 현황과 이들 상품을 활용한 글로벌 자산관리전략 등이 소개됐다.
발표자로는 전균 삼성증권 이사, 심재환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 윤주영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등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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