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국내 증권주들이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제히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23% 상승 중이다.
이 시간 현재 중대형 상장 증권주가 모두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금융지주[071050]가 6만2천5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고, 삼성증권[016360] 5만2천900원, 미래에셋증권[037620] 5만3천원 , NH투자증권[005940] 1만4천650원, KDB대우증권[006800] 1만3천200원 등 대형주들도 신고가 대열에 동참했다.
또한 현대증권[003450] 8천550원, 유안타증권[003470] 6천560원, 메리츠종금증권[008560] 5천740원, 한화투자증권[003530] 5천230원, 유진투자증권[001200] 3천530원, KTB증권 3천315원, SK증권[001510] 1천205원 등 신고가 행진이 이어졌다.
이 시간 현재 유안타증권이 6.5%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 중이며 SK증권과 동부증권[016610], 메리츠증권, 대신증권[003540] 등도 2∼3%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채권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 증가 등으로 증권사의 1분기 순이익이 10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증권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23% 상승 중이다.
이 시간 현재 중대형 상장 증권주가 모두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금융지주[071050]가 6만2천5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고, 삼성증권[016360] 5만2천900원, 미래에셋증권[037620] 5만3천원 , NH투자증권[005940] 1만4천650원, KDB대우증권[006800] 1만3천200원 등 대형주들도 신고가 대열에 동참했다.
또한 현대증권[003450] 8천550원, 유안타증권[003470] 6천560원, 메리츠종금증권[008560] 5천740원, 한화투자증권[003530] 5천230원, 유진투자증권[001200] 3천530원, KTB증권 3천315원, SK증권[001510] 1천205원 등 신고가 행진이 이어졌다.
이 시간 현재 유안타증권이 6.5%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 중이며 SK증권과 동부증권[016610], 메리츠증권, 대신증권[003540] 등도 2∼3%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채권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 증가 등으로 증권사의 1분기 순이익이 10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증권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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