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신한지주, 실적 양호…투자의견 매수"

입력 2015-04-02 08:27  

NH투자증권은 신한금융지주[055550]가 올해 1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신한지주에 대해 "1분기 그룹 지배주주 순이익이 5천94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4%, 전 분기보다 89.8% 증가할 것"이라며"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신한지주는 올해 1분기 경남기업[000800] 법정관리 신청 여파로 500억원 내외의추가 충당금을 부담해야 할 것이나, 일정 부분 충당금 환입이 발생해 대손 비용이줄어들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자이익 감소 분은 비은행부문의 양호한 실적과 유가증권 매매이익이 충분히상쇄한 것으로 분석됐다.

NH투자증권은 신한지주 목표주가로 5만6천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은 '보유'에서'매수'로 올렸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