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3일 한국항공우주[047810](KAI)의 영업과 수주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4만8천800원에서 6만원으로 올렸다.
임동근 미래에셋증권은 KAI에 대해 "한국형전투기사업(KF-X)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수주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상황"이라며 "회사가 연초 제시한 10조원의 연간 신규 수주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KAI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보다 24.2% 많은 6천250억원, 영업이익을 36.8% 증가한 393억원으로 각각 내다보고 "실적의 꾸준한 성장에 기댄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형 민수·군수 헬리콥터(LCH·LAH) 개발을 비롯한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 가시성이 높아졌다"며 "중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는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임동근 미래에셋증권은 KAI에 대해 "한국형전투기사업(KF-X)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수주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상황"이라며 "회사가 연초 제시한 10조원의 연간 신규 수주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KAI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보다 24.2% 많은 6천250억원, 영업이익을 36.8% 증가한 393억원으로 각각 내다보고 "실적의 꾸준한 성장에 기댄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형 민수·군수 헬리콥터(LCH·LAH) 개발을 비롯한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 가시성이 높아졌다"며 "중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는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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