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6일 롯데칠성[005300] 주류 부문의 고성장세가 지속할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205만원에서 22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1분기 주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3% 증가한 1천830억원이 예상된다"며 "이 같은 성장은 주력제품인 '처음처럼'과 '클라우드'가 이끌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시장점유율 16%를 기록한 '처음처럼'은 올해 1분기 17%까지 상승이 예상되며, '클라우드'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120% 증가한 940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류의 성장세 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높인다"며 "주가의 하단은 단단한데 비해 상단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평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1분기 주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3% 증가한 1천830억원이 예상된다"며 "이 같은 성장은 주력제품인 '처음처럼'과 '클라우드'가 이끌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시장점유율 16%를 기록한 '처음처럼'은 올해 1분기 17%까지 상승이 예상되며, '클라우드'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120% 증가한 940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류의 성장세 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높인다"며 "주가의 하단은 단단한데 비해 상단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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