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7일 강원랜드[035250]의 1분기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종전 3만9천500원에서 4만2천원으로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같은 기간보다 14.3% 늘어난 1천57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 평균을웃도는 수치"라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에는 강원도 지역의 폭설 및 한파 영향으로 강원랜드입장객이 적었다"며 "올해는 기저효과로 입장객과 드롭액(Drop·고객이 게임에 투입한 금액) 모두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는 게임 테이블의 추가 가동도 예상되고 있다"며 "작년과 같은 강한이익 성장세는 아니지만, 올해도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같은 기간보다 14.3% 늘어난 1천57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 평균을웃도는 수치"라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에는 강원도 지역의 폭설 및 한파 영향으로 강원랜드입장객이 적었다"며 "올해는 기저효과로 입장객과 드롭액(Drop·고객이 게임에 투입한 금액) 모두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는 게임 테이블의 추가 가동도 예상되고 있다"며 "작년과 같은 강한이익 성장세는 아니지만, 올해도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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