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7일 미국에서 설정·판매중인 '미래에셋아시아펀드'가 평가사 리퍼(Lipper)가 주관하는 리퍼 펀드 대상'에서 '우수 펀드상'(Best-in-Class)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아시아펀드'는 2010년 9월 국내 운용사 최초로 미국 현지에 설정한 공모 펀드로 미국 외에도 유럽, 한국 등 13개국에서 '미래에셋아시아섹터리더펀드'로판매되고 있다.
지난 2일 기준 수익률은 1년 15.39%, 3년 45.43%이며 총 수탁고는 6천억원을 넘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홍콩을 시작으로 인도, 영국, 미국, 브라질 등 해외 12개 네트워크를 설립, 해외 펀드를 현지에서 직접 운용·설정·판매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운용사로 발돋움했다"고 자평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래에셋아시아펀드'는 2010년 9월 국내 운용사 최초로 미국 현지에 설정한 공모 펀드로 미국 외에도 유럽, 한국 등 13개국에서 '미래에셋아시아섹터리더펀드'로판매되고 있다.
지난 2일 기준 수익률은 1년 15.39%, 3년 45.43%이며 총 수탁고는 6천억원을 넘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홍콩을 시작으로 인도, 영국, 미국, 브라질 등 해외 12개 네트워크를 설립, 해외 펀드를 현지에서 직접 운용·설정·판매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운용사로 발돋움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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