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9일 현대건설[000720]의 1분기수익성 향상이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종전 5만5천원에서 6만2천400원으로 13% 상향 조정했다.
이광수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조3천30억원으로 30.8%,영업이익은 2천620억원으로 38% 각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목할 만한 것은영업이익률 6.1%를 기록하며 수익성 향상이 예상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4년 말 해외 저수익 공사 준공으로 해외 사업 원가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 올해 실적 전망을 밝게 해주는 요인"이라며 "올해 수익성 향상을 전망하면서 목표 주가를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광수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조3천30억원으로 30.8%,영업이익은 2천620억원으로 38% 각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목할 만한 것은영업이익률 6.1%를 기록하며 수익성 향상이 예상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4년 말 해외 저수익 공사 준공으로 해외 사업 원가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 올해 실적 전망을 밝게 해주는 요인"이라며 "올해 수익성 향상을 전망하면서 목표 주가를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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