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은 지난달 27일 판매를 시작한 '신한BNPP중국본토중소형주RQFII증권자투자신탁(H)제1호(주식)'의 가입금액이 9거래일 만인 8일 5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중국 정부의 정책 수혜주 가운데 인프라, 헬스케어, IT, 소비재 등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한다.
또 선전 A주식에 대한 투자 비중이 70% 이상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중국본토펀드보다 높은 편이다.
유안타증권은 "선강퉁 시행에 앞서 선전 A주식에 선제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보니, 중국본토 주식 투자를 고려하는 개인 고객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펀드는 중국 정부의 정책 수혜주 가운데 인프라, 헬스케어, IT, 소비재 등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한다.
또 선전 A주식에 대한 투자 비중이 70% 이상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중국본토펀드보다 높은 편이다.
유안타증권은 "선강퉁 시행에 앞서 선전 A주식에 선제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보니, 중국본토 주식 투자를 고려하는 개인 고객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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