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10일 SKC[011790]의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5천원에서 5만원으로 올렸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SKC는 4년 만에 분기 최대 실적을 올릴것으로 추정된다"며 화학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SKC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81.1% 증가한 573억원,연간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63% 증가한 2천483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화학사업의 고수익이 지속되고 바이오랜드[052260]와 반도체소재 사업 등신규사업 실적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이라며 "필름 중심에서 화학 중심으로 사업 구조 변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SKC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SKC는 4년 만에 분기 최대 실적을 올릴것으로 추정된다"며 화학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SKC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81.1% 증가한 573억원,연간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63% 증가한 2천483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화학사업의 고수익이 지속되고 바이오랜드[052260]와 반도체소재 사업 등신규사업 실적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이라며 "필름 중심에서 화학 중심으로 사업 구조 변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SKC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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