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0일 비용 증가와 환율 변동에따른 매출감소를 고려해 기아차[000270]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8.1%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 5만7천원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KDB대우증권은 "기아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조6천억원, 5천1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수익성 부진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레저용차량(RV) 신차 라인업의 구성이 완료되면서 하반기 중 턴어라운드(실적 전환)가 기대된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6%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DB대우증권은 "기아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조6천억원, 5천1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수익성 부진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레저용차량(RV) 신차 라인업의 구성이 완료되면서 하반기 중 턴어라운드(실적 전환)가 기대된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6%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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