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램시마 美 진출 가능성 상승에 신고가

입력 2015-04-10 09:27  

셀트리온[068270]이 램시마의 미국 시장 진출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5.03%오른 7만7천200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은 장중 한때 8만9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001200] 연구원은 "미국 정부가 바이오시밀러 처방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며 "램시마의 미국 시장 조기 안착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램시마에 대한 승인을 요청했다.

램시마는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로 2013년 9월 유럽의약품감독국(EMA)의 승인을 받았으며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 2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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