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3일 풀무원[017810]에 관한 첫보고서에서 우수한 이미지에 힘입어 국·내외에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제시했다.
양형모 연구원은 "자회사 가치 1조2천억원, 브랜드 수수료 등 무형자산 가치 2천280억원, 유형자산 가치 70억원, 순차입금 1천290억원 등을 기준으로 산출하면 목표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59%"라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바르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우수한 이미지를통해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법인 매출액은 연평균 80∼90% 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풀무원이 국내 식품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올해 6월부터 중국 현지에서 방문판매와 유사한 '직소(直銷)' 영업을 통해 건강 기능 식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 점도 강점으로 꼽았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형모 연구원은 "자회사 가치 1조2천억원, 브랜드 수수료 등 무형자산 가치 2천280억원, 유형자산 가치 70억원, 순차입금 1천290억원 등을 기준으로 산출하면 목표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59%"라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바르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우수한 이미지를통해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법인 매출액은 연평균 80∼90% 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풀무원이 국내 식품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올해 6월부터 중국 현지에서 방문판매와 유사한 '직소(直銷)' 영업을 통해 건강 기능 식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 점도 강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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