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003450]은 최근 증시 랠리에서 소외됐던 저평가 대형주들이 반격에 나설 것이라고 15일 전망했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코스피 중소형주와 코스닥의 강세가 계속된 점 등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가격 매력이 떨어진 중소형주는 속도 조절 국면에들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이어 "전날 주가순자산비율(PRB)이 낮은 은행주의 반등, 밸류에이션(평가가치)부담이 큰 화장품주의 하락 등도 이런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가격 이점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지닌 종목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코스피 중소형주와 코스닥의 강세가 계속된 점 등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가격 매력이 떨어진 중소형주는 속도 조절 국면에들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이어 "전날 주가순자산비율(PRB)이 낮은 은행주의 반등, 밸류에이션(평가가치)부담이 큰 화장품주의 하락 등도 이런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가격 이점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지닌 종목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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