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009290]의 주력제품 비타500이 정치자금을 전달하는 돈 상자로 쓰인 정황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광동제약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5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날보다 3.09% 오른 1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동제약은 장중 한때 1만5천6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000800] 회장이 2013년 4·24 재선거를 앞두고 이완구 총리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돈이 든 '비타500 박스'를 전달했다는 언론 기사가 전해지고 나서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5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날보다 3.09% 오른 1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동제약은 장중 한때 1만5천6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000800] 회장이 2013년 4·24 재선거를 앞두고 이완구 총리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돈이 든 '비타500 박스'를 전달했다는 언론 기사가 전해지고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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