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열흘 연속 빠져나갔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2억원이 순유출됐다.
주가 고공 행진에 따라 국내 주식형 펀드의 환매 행렬이 이어졌지만 순유출 액수는 전 거래일의 1천457억원보다는 큰 폭으로 줄었다.
앞서 7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되던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이날 49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 자금 투자처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9천97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3조7천975억원, 순자산 총액은 114조8천195억원으로 집계됐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2억원이 순유출됐다.
주가 고공 행진에 따라 국내 주식형 펀드의 환매 행렬이 이어졌지만 순유출 액수는 전 거래일의 1천457억원보다는 큰 폭으로 줄었다.
앞서 7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되던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이날 49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 자금 투자처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9천97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3조7천975억원, 순자산 총액은 114조8천195억원으로 집계됐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