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1일 SK케미칼[006120]이 목표주가에 근접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리고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SK케미칼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데 대해 "올해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실적이 정체되고 있으며 유가 하락에 따른 SK가스[018670] 실적부진, SK건설의 실적 변동성과 재무구조 악화 우려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SK케미칼은 올해 1분기에 별도 기준으로 5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작년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도 79억원으로 67.9% 줄어들고 순손실이 94억원으로적자를 이어간 것으로 전망하고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손실로 SK가스가 부진한 실적을 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승호 연구원은 SK케미칼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데 대해 "올해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실적이 정체되고 있으며 유가 하락에 따른 SK가스[018670] 실적부진, SK건설의 실적 변동성과 재무구조 악화 우려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SK케미칼은 올해 1분기에 별도 기준으로 5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작년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도 79억원으로 67.9% 줄어들고 순손실이 94억원으로적자를 이어간 것으로 전망하고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손실로 SK가스가 부진한 실적을 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