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대림산업[000210]이 강세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림산업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3.90% 오른 8만5천200원에 거래됐다.
대림산업은 전날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87억원, 당기순이익이 60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5.8% 증가했다.
실적 호조에 증권사들은 일제히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종전 6만7천원에서 10만1천원으로 51% 높였다.
KB투자증권은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7만원에서 9만5천원으로 올렸다.
이베스트증권도 대림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변경하며 목표주가도 5만7천원에서 10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림산업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3.90% 오른 8만5천200원에 거래됐다.
대림산업은 전날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87억원, 당기순이익이 60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5.8% 증가했다.
실적 호조에 증권사들은 일제히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종전 6만7천원에서 10만1천원으로 51% 높였다.
KB투자증권은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7만원에서 9만5천원으로 올렸다.
이베스트증권도 대림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변경하며 목표주가도 5만7천원에서 10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