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4일 S&T모티브[064960]가 호실적을 올렸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5천원에서 7만1천원으로 11% 올리고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261억원을 기록해 추정치를 28% 상회했다"며 "원·달러 환율 상승과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상승효과가 예상보다컸고 방산 부문에서도 수출이 늘어나면서 비수기 영향을 극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환율에 따른 순풍이 지속될 전망이며 샤시 부문의 GM향 오일펌프 매출 증가, 모터 부문의 친환경차·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매출 증가, 방산 부문의 수출증가 등 끊임없이 호재가 이어질 것"이라며 중소형부품업체 최선호주로 꼽았다.
S&T모티브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261억과 2천81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2%, 13.4% 늘었다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261억원을 기록해 추정치를 28% 상회했다"며 "원·달러 환율 상승과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상승효과가 예상보다컸고 방산 부문에서도 수출이 늘어나면서 비수기 영향을 극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환율에 따른 순풍이 지속될 전망이며 샤시 부문의 GM향 오일펌프 매출 증가, 모터 부문의 친환경차·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매출 증가, 방산 부문의 수출증가 등 끊임없이 호재가 이어질 것"이라며 중소형부품업체 최선호주로 꼽았다.
S&T모티브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261억과 2천81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2%, 13.4%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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