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7일 기아차[000270]에 대해 실적 개선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만2천원을 유지했다.
박인우 연구원은 "기아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5천12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최근 실적은 미국 재고와 인센티브 상승, 루블화 가치 급락에 따른 러시아 법인 손익 악화로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개선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형 카니발과 쏘렌토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3월 미국 재고와 인센티브가동시에 낮아졌고 루블화 안정 추세가 지속된다면 2분기부터 러시아 손익도 개선될수 있어 완성차 중 선호 의견을 제시한다"며 "이런 개선 신호는 주가의 바닥권 탈출에 충분한 힘을 실어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인우 연구원은 "기아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5천12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최근 실적은 미국 재고와 인센티브 상승, 루블화 가치 급락에 따른 러시아 법인 손익 악화로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개선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형 카니발과 쏘렌토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3월 미국 재고와 인센티브가동시에 낮아졌고 루블화 안정 추세가 지속된다면 2분기부터 러시아 손익도 개선될수 있어 완성차 중 선호 의견을 제시한다"며 "이런 개선 신호는 주가의 바닥권 탈출에 충분한 힘을 실어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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