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측 설명, 향후 계획 등 추가>>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연결재무제표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가 21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5%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조7천728억원과 121억원으로 각각 20.0%, 51.8%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013년 1∼3분기에 적자를 이어가다 2013년 4분기에 272억원 흑자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6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이어오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보수적 선별 수주 전략에 따른 수주 감소로 분기 매출은 감소했지만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철저한 손익 점검과 스케줄 관리로 완만한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분기에도 경영 내실화 기조를 유지하면서 프로젝트 손익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업수행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상품 다각화를 통해 LNG액화, FEED(기본설계)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mong0716@yna.co.kr,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연결재무제표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가 21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5%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조7천728억원과 121억원으로 각각 20.0%, 51.8%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013년 1∼3분기에 적자를 이어가다 2013년 4분기에 272억원 흑자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6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이어오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보수적 선별 수주 전략에 따른 수주 감소로 분기 매출은 감소했지만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철저한 손익 점검과 스케줄 관리로 완만한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분기에도 경영 내실화 기조를 유지하면서 프로젝트 손익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업수행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상품 다각화를 통해 LNG액화, FEED(기본설계)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mong0716@yna.co.kr,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