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주가가 폭락한 내츄럴엔도텍[168330]이 28일 급등으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7.93% 오른 4만9천원에 거래됐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4거래일 연속 하한가에서 탈출해 5∼8%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등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 내츄럴엔도텍이 이사회를 열어 자사주 매입 및 임원 보유 주식에 대한 자율적 매도 제한(락업·Lock-up) 조치를 결의한 데 따른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이 자사 주가 급락을 방지하고 주주 보호를 위한 것이라고설명했다.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2일 '가짜 백수오' 의혹을 제기한이후 27일까지 나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7.93% 오른 4만9천원에 거래됐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4거래일 연속 하한가에서 탈출해 5∼8%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등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 내츄럴엔도텍이 이사회를 열어 자사주 매입 및 임원 보유 주식에 대한 자율적 매도 제한(락업·Lock-up) 조치를 결의한 데 따른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이 자사 주가 급락을 방지하고 주주 보호를 위한 것이라고설명했다.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2일 '가짜 백수오' 의혹을 제기한이후 27일까지 나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