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9일 국내증시는 상승추세가 유효한 가운데 호흡조절에 들어갔다며 현 조정국면을 포트폴리오 교체시기로 활용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김정환 연구원은 "코스피의 경우 20일선과의 이격이 아직 큰 상태이며, 외국인과 투신권의 매매공방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단기적으로는 2,100∼2,200의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코스피의 시총 상위 종목들을 보면 단기적으로 지수 상승이 제한적일것으로 보이지만 음식료, 비금속광물, 화학, 철강금속, 전기가스, 증권업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코스닥시장은 지난주 변동성이 확대되며 조정에 들어갔으며 20일선에서의 지지는 아직 매수세력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단기적으로는 660∼730을 염두에 둔 시장대응이 필요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정환 연구원은 "코스피의 경우 20일선과의 이격이 아직 큰 상태이며, 외국인과 투신권의 매매공방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단기적으로는 2,100∼2,200의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코스피의 시총 상위 종목들을 보면 단기적으로 지수 상승이 제한적일것으로 보이지만 음식료, 비금속광물, 화학, 철강금속, 전기가스, 증권업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코스닥시장은 지난주 변동성이 확대되며 조정에 들어갔으며 20일선에서의 지지는 아직 매수세력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단기적으로는 660∼730을 염두에 둔 시장대응이 필요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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