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4일 정보통신(IT) 산업의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대형주 중 SK하이닉스[000660]와 LG디스플레이[034220], LG전자[066570], 서울반도체[046890] 등을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중·소형주로는 원익IPS[030530]와 솔브레인[036830], 이녹스[088390], 아모텍[052710], 세코닉스[053450] 등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박원재·황준호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섹터에서 PC는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D램은 재고 소진에 따른 가격 추가 하락 가능성이 존재하며, 낸드(NAND) 메모리칩은모바일 수요 호조로 현물 가격이 상승 반전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디스플레이 섹터에서는 4월 TV 패널 가격이 32인치를 제외하고 양호한 수준을 지속했다"며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 S6엣지(Edge)의 실제 판매 반응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지나 브랜드 가치 상승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들은 "갤럭시 S6엣지의 초기 반응은 긍정적이나 안정적 공급이 관건으로 보인다"며 "평가가치(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대형주와 실적이 개선되는 중소형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중·소형주로는 원익IPS[030530]와 솔브레인[036830], 이녹스[088390], 아모텍[052710], 세코닉스[053450] 등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박원재·황준호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섹터에서 PC는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D램은 재고 소진에 따른 가격 추가 하락 가능성이 존재하며, 낸드(NAND) 메모리칩은모바일 수요 호조로 현물 가격이 상승 반전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디스플레이 섹터에서는 4월 TV 패널 가격이 32인치를 제외하고 양호한 수준을 지속했다"며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 S6엣지(Edge)의 실제 판매 반응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지나 브랜드 가치 상승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들은 "갤럭시 S6엣지의 초기 반응은 긍정적이나 안정적 공급이 관건으로 보인다"며 "평가가치(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대형주와 실적이 개선되는 중소형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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