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포스코플랜텍의 무보증회사채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CCC'로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하향검토(Watchlist)로 유지했다.
포스코플랜텍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은 기존 'B'에서 'C'로 하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포스코플랜텍의 재무구조가 매우 취약한 가운데 외환은행 무역어음대출 원리금 445억원에 대한 연체가 발생하는 등 유동성 위험이 현실화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지난달 9일 포스코플랜텍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부정적)로하향 조정한 데 이어 같은 달 29일 'BB'로 내리고서 1주일도 안 돼 'CCC'로 강등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포스코플랜텍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은 기존 'B'에서 'C'로 하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포스코플랜텍의 재무구조가 매우 취약한 가운데 외환은행 무역어음대출 원리금 445억원에 대한 연체가 발생하는 등 유동성 위험이 현실화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지난달 9일 포스코플랜텍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부정적)로하향 조정한 데 이어 같은 달 29일 'BB'로 내리고서 1주일도 안 돼 'CCC'로 강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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