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6일 유럽 중·소형주에 투자해중장기 성과를 추구하는 '삼성 파이어니어 유럽중소형 펀드'를 내놨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파이어니어 유럽 포텐셜 에쿼티펀드(European Potential Strategy Equity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투자 대상은 유럽에 상장된 시가총액 3억∼30억 유로 규모의 1천300개 종목 중에서 선별한 60∼70개 종목이다. 기업 실적과 현금 흐름의 지속적인 개선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이 주로 포트폴리오에 뽑힌다.
펀드를 운용하는 파이어니어는 1928년 설립돼 26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글로벌 운용사다. 350명 이상의 투자전문가가 3개의 글로벌 허브와 6개의 로컬 허브를 운용하고 있다.
펀드 수수료는 A클래스 기준 선취수수료(가입할 때 내는 수수료) 1.0% 이내, 연보수 0.83% 등이다. C클래스는 연보수로 1.33%를 뗀다. 환매 수수료는 30일 미만은이익금의 70%, 30∼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가 부과된다.
삼성증권[016360]을 통해 판매된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상품은 파이어니어 유럽 포텐셜 에쿼티펀드(European Potential Strategy Equity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투자 대상은 유럽에 상장된 시가총액 3억∼30억 유로 규모의 1천300개 종목 중에서 선별한 60∼70개 종목이다. 기업 실적과 현금 흐름의 지속적인 개선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이 주로 포트폴리오에 뽑힌다.
펀드를 운용하는 파이어니어는 1928년 설립돼 26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글로벌 운용사다. 350명 이상의 투자전문가가 3개의 글로벌 허브와 6개의 로컬 허브를 운용하고 있다.
펀드 수수료는 A클래스 기준 선취수수료(가입할 때 내는 수수료) 1.0% 이내, 연보수 0.83% 등이다. C클래스는 연보수로 1.33%를 뗀다. 환매 수수료는 30일 미만은이익금의 70%, 30∼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가 부과된다.
삼성증권[016360]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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