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은 코웨이[021240]가 배당매력 등 경기 방어주로 매력적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올렸다.
한국희 연구원은 7일 "코웨이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천61억원과 98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 10.2% 증가했다"며 "이는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해외 사업 부진으로 매출 증가율이 실망스러운 수준이지만, 핵심사업인국내 환경 가전과 전기레인지 등 신규 사업은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당성향은 올해 60%, 내년에 70%로 각각 높아지고 가입자 기반 렌털 사업 특유의 실적과 현금 창출력, 경기에서 자유로운 실적 구조 등 방어주로서의 매력이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희 연구원은 7일 "코웨이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천61억원과 98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 10.2% 증가했다"며 "이는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해외 사업 부진으로 매출 증가율이 실망스러운 수준이지만, 핵심사업인국내 환경 가전과 전기레인지 등 신규 사업은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당성향은 올해 60%, 내년에 70%로 각각 높아지고 가입자 기반 렌털 사업 특유의 실적과 현금 창출력, 경기에서 자유로운 실적 구조 등 방어주로서의 매력이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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