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8일 삼성전자[005930]의 대규모 투자 등으로 반도체 장비주들의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D 낸드(NAND)와 비메모리 증설 재개,평택 라인 건설, SK하이닉스[000660]의 신공장(M14) 이전 투자 등 대형 반도체 투자가 임박했다"고 설명했다.
교보증권은 이와 관련해 원익IPS[030530]와 테스[095610], 제우스[079370] 등반도체 전공정 장비주의 주가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매수'를 추천했다.
최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D 낸드 투자 재개 시점은 시장의 기대보다 이른 올해하반기로 예상한다"며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투자도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가능성이농후하다"고 예측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전날 평택 반도체 단지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라인 건설에 착수했다"며 "평택 라인의 첫 투자는 D램(DRAM)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며 비메모리 투자도 병행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D 낸드(NAND)와 비메모리 증설 재개,평택 라인 건설, SK하이닉스[000660]의 신공장(M14) 이전 투자 등 대형 반도체 투자가 임박했다"고 설명했다.
교보증권은 이와 관련해 원익IPS[030530]와 테스[095610], 제우스[079370] 등반도체 전공정 장비주의 주가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매수'를 추천했다.
최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D 낸드 투자 재개 시점은 시장의 기대보다 이른 올해하반기로 예상한다"며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투자도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가능성이농후하다"고 예측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전날 평택 반도체 단지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라인 건설에 착수했다"며 "평택 라인의 첫 투자는 D램(DRAM)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며 비메모리 투자도 병행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