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천425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3월 16일 이후 환매 물량이 계속 나오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이틀(3월 31일, 4월 28일)을 제외하고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은 상태다.
8일 해외 주식형 펀드서도 622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천965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각각 114조8천990억원, 115조9천683억원으로 감소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천425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3월 16일 이후 환매 물량이 계속 나오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이틀(3월 31일, 4월 28일)을 제외하고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은 상태다.
8일 해외 주식형 펀드서도 622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천965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각각 114조8천990억원, 115조9천683억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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