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3일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개선이 기대된다며 휴맥스[115160]의 목표주가를 2만500원에서 2만2천300원으로 8.8% 상향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휴맥스는 글로벌 생산 체제 구축을 통해 원가 절감을 진행하고 있고 판매비와 관리비 비중을 2013년 19.0%에서 2014년 17.7%로 1.3%포인트 줄였다"며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그러면서 "제품 다변화도 진행 중"이라면서 "휴맥스가 통신과 방송이 융합되고,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시작되는 등 기존 셋톱박스 이후의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 조정으로 경쟁력 있는 셋톱박스 업체가 줄어들고 있다"며 "기술력과현금 창출 능력을 보유한 휴맥스엔 성장의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원재 연구원은 "휴맥스는 글로벌 생산 체제 구축을 통해 원가 절감을 진행하고 있고 판매비와 관리비 비중을 2013년 19.0%에서 2014년 17.7%로 1.3%포인트 줄였다"며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그러면서 "제품 다변화도 진행 중"이라면서 "휴맥스가 통신과 방송이 융합되고,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시작되는 등 기존 셋톱박스 이후의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 조정으로 경쟁력 있는 셋톱박스 업체가 줄어들고 있다"며 "기술력과현금 창출 능력을 보유한 휴맥스엔 성장의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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