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한엔씨소프트[036570]의 목표주가를 종전 20만원에서 28만원으로, 투자의견을 '유지'에서 '매수'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망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기대보다 30% 밑돌았다"며 "이는 일회성 인센티브 90억원 지급 등에 따른 인건비 급증에따른 것으로 2분기 실적은 1분기보다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리니지 모바일 등 주요 모바일 게임의 연내 상용화, 차기 PC온라인 게임 MXM(엠엑스엠)의 한국 시장 연내 상용화 및 중국 시장 하반기 테스트 등 다양한 일정 모멘텀을 주목해야 할 때"라며 "넷마블게임즈와의 시너지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8% 증가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성종화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망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기대보다 30% 밑돌았다"며 "이는 일회성 인센티브 90억원 지급 등에 따른 인건비 급증에따른 것으로 2분기 실적은 1분기보다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리니지 모바일 등 주요 모바일 게임의 연내 상용화, 차기 PC온라인 게임 MXM(엠엑스엠)의 한국 시장 연내 상용화 및 중국 시장 하반기 테스트 등 다양한 일정 모멘텀을 주목해야 할 때"라며 "넷마블게임즈와의 시너지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8% 증가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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