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하루 앞둔14일 채권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857%로 전 거래일보다 0.007%포인트 내려갔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연 2.102%, 연 2.498%로 0.040%포인트씩 하락했다.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0.037%포인트 내린 연 2.721%로 집계됐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도 연 1.724%, 연 1.807%로 0.003%포인트씩 하락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와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는 0.009%포인트, 0.010%포인트 내려간 연 2.098%, 연 8.006%로 마쳤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해외 금리의 변동성이 여전히 커 아직은 국내금리도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아직 잔존하는 구간에 있다 보니 (채권)금리 상승 속도가 조절되는 구간에 있는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857%로 전 거래일보다 0.007%포인트 내려갔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연 2.102%, 연 2.498%로 0.040%포인트씩 하락했다.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0.037%포인트 내린 연 2.721%로 집계됐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도 연 1.724%, 연 1.807%로 0.003%포인트씩 하락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와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는 0.009%포인트, 0.010%포인트 내려간 연 2.098%, 연 8.006%로 마쳤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해외 금리의 변동성이 여전히 커 아직은 국내금리도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아직 잔존하는 구간에 있다 보니 (채권)금리 상승 속도가 조절되는 구간에 있는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