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낸 대상[001680]이18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상은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천450원(11.07%)내린 4만3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대상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3.7%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2.1%, 35.8% 감소했다"며 "작년 1분기 베이스가 높아 영업이익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 것을 감안해도 모든 사업 부문에서안 좋아져 실질 내용면에서 다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줬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상은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천450원(11.07%)내린 4만3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대상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3.7%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2.1%, 35.8% 감소했다"며 "작년 1분기 베이스가 높아 영업이익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 것을 감안해도 모든 사업 부문에서안 좋아져 실질 내용면에서 다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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