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산운용은 하이코리아통일르네상스증권자펀드[주식]Class C-F가 설정 1년을 맞아 28.47%의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펀드는 통일 단계별로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작년5월 15일 설정됐으나 설정액이 10억원 수준에 그친다.
펀드는 통일에 따라 가치가 높아질 주식과 장기 소외 가치주 등에 투자하며 통일 단계별로 수혜주를 선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고 하이자산운용은 설명했다.
진성남 하이자산운용 이사는 "통일로 가는 길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펀드 운용보수의 50%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남북경제협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펀드는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 KDB대우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현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등에서 판매 중이다.
작년 3월에 출시된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증권자펀드(주식)A형(설정액 155억원)은 설정 이후 수익률이 12.8%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펀드는 통일 단계별로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작년5월 15일 설정됐으나 설정액이 10억원 수준에 그친다.
펀드는 통일에 따라 가치가 높아질 주식과 장기 소외 가치주 등에 투자하며 통일 단계별로 수혜주를 선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고 하이자산운용은 설명했다.
진성남 하이자산운용 이사는 "통일로 가는 길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펀드 운용보수의 50%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남북경제협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펀드는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 KDB대우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현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등에서 판매 중이다.
작년 3월에 출시된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증권자펀드(주식)A형(설정액 155억원)은 설정 이후 수익률이 12.8%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