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2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 증권대차 및 환매조건부채권(Repo): 글로벌 도약과 미래'를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금융업계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차와 환매조건부채권,담보관리 등 글로벌 증권파이낸싱 시장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법적·제도적 개선과제, 한국 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미래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국제예탁결제기구인 유로클리어(Euroclear)의 올리비에 그리몽퐁 아태지역 대표가 '증권파이낸싱 글로벌 트랜드 및 전망'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하며, 클리어스트림(Clearstream)과 씨티(Citi) 등 국내외 금융기관과 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자와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증권파이낸싱과 관련된 금융업계 종사자 및규제당국, 학계, 유관기관 등의 지식, 경험 및 통찰력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포럼은 '한국 증권대차 및 환매조건부채권(Repo): 글로벌 도약과 미래'를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금융업계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차와 환매조건부채권,담보관리 등 글로벌 증권파이낸싱 시장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법적·제도적 개선과제, 한국 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미래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국제예탁결제기구인 유로클리어(Euroclear)의 올리비에 그리몽퐁 아태지역 대표가 '증권파이낸싱 글로벌 트랜드 및 전망'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하며, 클리어스트림(Clearstream)과 씨티(Citi) 등 국내외 금융기관과 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자와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증권파이낸싱과 관련된 금융업계 종사자 및규제당국, 학계, 유관기관 등의 지식, 경험 및 통찰력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