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연기금사무국은 민간연기금 투자풀 주간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3개 회사를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친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최고 점수를 받아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실사와 협상 과정 등을 거쳐 주간운용사로 최종 선정되게된다.
주간운용사는 민간연기금 자산의 위탁운용 및 기금별 운용 전략, 위험관리, 성과평가 자문 등 포괄적인 자산운용서비스를 맡는다.
한편, 한국증권금융은 지난해 중소형 민간연기금 자금의 효율적 운용을 지원한다는 목표 아래 민간연기금 투자풀 사무국으로 선정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3개 회사를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친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최고 점수를 받아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실사와 협상 과정 등을 거쳐 주간운용사로 최종 선정되게된다.
주간운용사는 민간연기금 자산의 위탁운용 및 기금별 운용 전략, 위험관리, 성과평가 자문 등 포괄적인 자산운용서비스를 맡는다.
한편, 한국증권금융은 지난해 중소형 민간연기금 자금의 효율적 운용을 지원한다는 목표 아래 민간연기금 투자풀 사무국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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