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화장품 원료 생산업체인 씨큐브[101240]가 매력적인 평가가치(밸류에이션)를 보유하고 있다고 27일 평가했다.
오탁근 연구원은 "씨큐브의 2015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5.9%와 24.8% 늘어난 345억원, 5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화장품업체에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는 점,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차세대 진주광택 안료의개발도 완료한 점 등을 고려할 때 프리미엄 요소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현 주가 수준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을 가정할 때 주가수익비율(PER) 22.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다른 화장품 원료 회사와 비교하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오탁근 연구원은 "씨큐브의 2015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5.9%와 24.8% 늘어난 345억원, 5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화장품업체에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는 점,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차세대 진주광택 안료의개발도 완료한 점 등을 고려할 때 프리미엄 요소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현 주가 수준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을 가정할 때 주가수익비율(PER) 22.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다른 화장품 원료 회사와 비교하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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