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모직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8.24% 오른 20만3천500원에 거래됐다.
삼성물산도 같은 시각 전날보다 9.29% 오른 6만9천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전날 합병 결정 소식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합병 법인이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서게 될 것이란 전망, 신규사업에도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란 기대감 등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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